[강의정리] (일묵) 사마타와 위빳사나의 조화

Source : (일묵) 사마타와 위빳사나의 조화 2014

1강_불교수행은 팔정도수행을 통해 번뇌를 소멸하는 것이다(1)

완전한 행복

감각적 욕망은 집착을 동반히기 때문에 충족되지 못했을 때, 충족되었더라도 사라질 것에 대한 괴로움이 있다.

욕계 : 감각적 욕망을 추구하는 세계

선정 : 선정에 든 시간 동안은 번뇌가 일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상태.

열반 : 번뇌가 완전히 비가역적으로 소실된 상태

부처님 수행 여정

방법

팔정도가 생활 속에 녹아 나야 수행자라 할 수 있다.

2강_불교수행은 팔정도수행을 통해 번뇌를 소멸하는 것이다(2)

정견, 정사유

선지식에서 듣고 배워야 할 것

주요 내용은 사성제

불교수행? “팔정도의 실천을 통해서 탐진치를 버리는 것”

위빠사나 수행? “정견과 정사유를 삶의 어느 때나 항상 작용하게 하는 것”

선과 불선을 구분하는 지혜

정어, 정업, 정명

도덕적인 삶, 계율

일종의 토대가 된다.

정정진, 정정, 정념

바른노력? 불선을 버리고 선으로 향하려는 노력

인간의 삶? 마음이 대상과 작용해 분별해 가는 연쇄

불교의 수행? 마음을 잘 지키는 것 (@법구경)

깨달음? “탐진치가 멸진된 상태”, “번뇌가 소멸된 상태”

3강_팔정도와 위빳사나 수행(1)

불교 수행의 목적 : 궁극적인 행복에 이르는 것, 즉 탐진치의 소멸

불교 수행의 방법 : 오직, 팔정도

팔정도

정견 : 사성제에 대한 이해

고성제 : 오온(五蘊)이 형성된 것 자체가 고통이다.

집성제 : 갈애(渴愛) → 의도(업)

멸성제 : 탐진치의 불이 꺼진 상태,

도성제 : 팔정도

┌ 연기의 순관(順觀) : 고 → 집
└ 연기의 역관(逆觀) : 멸 → 도

4강_팔정도와 위빳사나 수행(2)

팔정도 : 균형과 조화의 가르침 … 중도

┌ 불선법 : 번뇌(ⓐ감각적 욕망, ⓑ존재에 대한 욕망, ⓒ어리석음 = 탐진치) └ 선법 : 팔정도

번뇌 (탐진치)

탐욕 :

성냄 :

정사유

버려야될 생각 : 불선한 마음(탐진치)에서 비롯된 생각

감각적 욕망, 적대감, 해치려는 생각은 삿된 사유이다.

욕망이 없는, 성냄이 없는 생각, 자애심에서 비롯된 생각이 바른 생각이다.

위빠사나? “철저히 꿰뚫어 안다.”

정견 정사유를 잘 개발해서 삶 속에서 번뇌를 소멸하는 수행

언제나 정견과 정사유가 작용한다면 바르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타자(야구)가 되자. 어떤 마음이 오더라도 알아차리고 처 낼 수 있도록.

5강_계행과 정견은 수행의 출발점이다(1)

보시, 회향

진정한 보시는 탐진치를 버리는 것

6강_계행과 정견은 수행의 출발점이다(2)

7강_팔정도와 사마타 수행(1)

알아차림에 탕욕과 성냄이 없어야 한다. →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8강_팔정도와 사마타 수행(2)

불방일 (부지런해야) 모든 선법의 뿌리

알아차림(사띠) 어떤 선법에도 빠질 수 없다.

손 = 사띠, 손바닥/손등 = 사마타/위빠사타

얻음에서 오는 행복이 아니라 포기함으로써 오는 행복

09강10강_팔정도 수행은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균형과 조화이다

(바른)삼매 = 번뇌가 버려진 상태

대상을 알아차린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현재 일어나는 것을 분별하지 않고 알아차리면 위빠사나, 대상을 한정해서 알아차림을 지속하면 사마타.

사마타 vs 위빠사나 … 부족한 면을 균형을 잡으며 수행해 나가야 한다.

중도 = 팔정도 … 조화와 균형

11강12강_생활 속의 알아차림 위빳사나 수행방법

개념 vs 법

┌ 법 : (일어나는 있는 그대로의) 현상, 실상(實相) └ 개념 : 이름

감각기능을 단속해서 번뇌가 일어나기 전에 차단한다.

이미 일어난 번뇌를 버리는 것이 보다 어렵기 때문

생활 속에서 알아차림

┌ 현재를 알아차려라 ├ 생각 없이 알아차려라 (판단을 멈춰라, 개입하지 말라) … 지켜보기 └ 대상과 마음을 알아차려라 … 둘다 알아야 한다.

번뇌와 다투면 또다른 번뇌가 생겨난다. 번뇌를 이해해야 한다.

★ “결과를 바라지 말고 조건을 성숙시켜라” … 결과에 집착하면 또다른 번뇌가 된다.

ex) 꽃이 피기를 기다리지 말고 물을 주어라. 그러면 꽃은 저절로 핀다.

ex) 깨달음을 바라지 말라. 번뇌를 버리면 오는 것이 깨달음이다.

자기의 허물을 인정하는 것이 수행의 시작이다.

부처의 말하기

사실만 말한다. 사실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하지 않는다. 적절한 때인지 확인하고 말한다.

13강14강_지켜보기와 반조를 통해 지혜가 계발된다

번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번뇌를 통해 배워야 한다.

“연기”가 주는 함의

“나”를 “마음의 변화 현상”으로 보는 것이 수행의 시작점이 된다.

15강16강_연기에 대한 관찰을 통해 무상, 고, 무아를 이해할 수 있다

위빠사나의 시작 : 오온에 대한 객관적인 관찰

마음 : ‘작용’은 있으나 ‘실체’는 없다. → 무아

( 단상 : 마음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이다? 마음은 창발성의 결과이다? )

무상고무아 → 위빠사나의 지혜

무상고무아를 관찰하다 얻어진 지혜 조차도 무상하다고 봐야 한다.

‘사라짐’이 무상의 대표적인 것이다.

무상을 깊이 통찰하게 되면 ‘무너짐’을 관찰하게 된다.

‘염오의 지혜’ : 성냄이 아니다. 대상으로부터 멀어지는 것

17강18강_붓다의 호흡수행 사마타 수행방법

“바른 삼매” : 선정.

어리석음 + 경계 => 번뇌

현명한 주의력 + 경계 => 번뇌 예방

번뇌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제법은 생멸하기 때문에 자연히 사라진다. 다투지 않는다.

불교수행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조건을 만들면 결과는 자연히 일어난다.

삼매를 “얻으려는” 마음이 삼매를 방해한다. 얻으려고 하면 얻지 못한다.

{내생각} 불교수행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이다. 포기하고 버리고 하지 않음으로써 성취된다.

오직 ‘숨을 아는 마음’만을 지속한다.

사마타 수행은 변화를 좇지 말고 추상적으로 대상을 알아차린다. (변화를 좇으면 마음이 변하기 때문)

호흡을 따라 다니지 말고 한 지점에서 관찰한다.

19강20강_선정을 방해하는 장애요소를 버리는 방법

감각적 욕망과 성냄을 잘 다스려야 한다.

성냄

해태와 혼침

들뜸과 후회

의심

21강22강_바른 선정과 삿된 선정의 차이

장애요서 vs 선의 구성요소

23강24강_출세간의 팔정도 사마타와 위빳사나의 조화

“괴로움을 소멸하고 열반에 이르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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